저는 가끔 우주뽕이 차오를때가 있습니다. 예를들어 앤디위어의 '아르테미스'를 읽거나 '마션'같은 영화를 보는것과 같이 관련된 무언가를 감명깊게 보면 나타나는 고질적인 현상이죠. (마션만 해도 10번을 읽었을 것 같습니다) 그렇게 우주뽕에 차올라 하게된 고체로켓 모델링입니다. 나름 제원도 있죠. Stage: 1단 높이: 2.43m 페이로드 공간: 상단 탄두부 페어링, 동체 내부 동체 페이로드: 관측장치 탄두 페이로드: 낙하산 언젠가 꼭 한번 이런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
이것도 마찬가지로 선물용으로 그린 뉴욕의 도시 그림입니다. 차이는 종이 크기가 매우 커졌다는 것이죠. 1091 x 500mm 방학 절반동안 그리느라 많이 힘들었긴 하지만 이 그림은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. 건물 창문 전부 그려내려고 해서 음영주기가 불가능했고 하늘도 텅 빈느낌이네요. 사진 선택을 더 신중히 해야겠어요. 그래도 나름 가까이 보면 괜찮습니다.